북양해군 사관 陳京瑩 가서
사관 천경련의 가서: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일을 주어진 사명으로 여깁니다.예로부터 나라에 대한 충의와 부모에 대한 효도,이 두 가지는 양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다만 부모에 대한 효도를 나라에 대한 충의로 바꾸고 나라를 위해 헌신할 뿐입니다.”
그가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를 써낸 두달 후,대전이 발발하여, 그는 군인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전쟁터에 달려가 싸움에 목숨을 바쳤다.향년 불과 32세였다. 나라를 위해 봉사 하기 위해 충성을 맹세하는 것 밖에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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